일단 은퇴를 하고 나서도, 생명보험을 필요로 하게 될까요?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그리 간단한 것은 아니며 당초에 왜 생명보험에 가입을 하였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은퇴가 생명보험에 대한 필요가 끝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기타 중요한 인생의 변화에 따라서, 그때그때 생명보험의 보장을 재평가 하여 그 보장내역이 적절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은퇴시점에 가까워 있지만, 만일 아직도 자신이 사망하는 경우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어야 하는 피부양자들이 있다면, 생명보험을 갖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반면에, 더 이상 부양할 사람이 없는 경우, 생명보험의 필요성이 적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제, 영구성 생명보험 증권에 대한 선택폭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이에 대한 시작은 자신의 연령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보험 에이전트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무엇이 적합한 것인지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만약 종신생명보험에 가입하고 있다면, 보험에이전트와 상담을 할 때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선택 안이 있습니다.
제 1 안: 보험료 완납 증권으로 전환하여 증권이 무기한 효력이 발생하도록 합니다. 더 이상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되지만 보험가액은 감소합니다. 적립된 현금가치는 고스란히 남아있게 되고, 그 현금가치에 대하여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옵션을 갖게 됩니다.  
제 2 안: 보험을 중도 해지하여 적립된 현금가치로 고정적 어누이티에 가입을 합니다. 이 고정적 어누이티는 평생 동안의 소득을 보장합니다. (이 보장은 증권을 발행한 보험회사의 청구에 대한 지급 능력에 달려있습니다.) 아니면, 중도 해지한 현금가치를 또 다른 재정상품에 가입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소득세가 발생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두십시오. 세금은 보험이 효력을 유지하고 있었던 동안 납부한 보험료를 초과하는 현금가치와 배당금의 합계 2 를 기준으로부과됩니다. 만약 사망을 할 때까지 보험료 완납 증권으로 그 증권의 효력을 유지한다면, 일반적으로 증권의 보험금은 소득세의 부과대상이 아닙니다.
은퇴시점에 가까워 질 수록, 현재 보유하고 있는 보험의 종류와는 상관없이, 증권이 자신의 필요로 하는 바를 충족시키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 보험 에이전트와 함께, 보험보장 내역과 옵션들을 검토해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어떻게 생명보험이 은퇴 후 필요로 하는 바를 충족시키는데 도움이 되는지에 대하여 더 상세한 안내가 필요하시면, 뉴욕라이프의 에이전트인 스티브 남율 김에게 617-538-7851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1 대출금은 이자가 부과되고 사망시의 혜택을 감소시킵니다.
2 배당금은 증권에 적용되는 배당금 규모에 따라 다릅니다. 배당금은 그 지급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Steve Kim
New York Life  Agent
문의 : 617-538-7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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