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내년부터 혼잡통행료 징수…도심 진입시 17달러 부과 2023.06.27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뉴욕시가 내년부터 맨해튼 중심부에 진입하는 차량에 혼잡통행료를 부과한다.뉴욕타임스(NYT)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연방..
바이든 "52조원 투입해 2030년까지 초고속인터넷 실질적 전국화" 2023.06.26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자신의 경제 성과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3주간의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
어퍼머티브액션 수혜 두 대법관, 정책유지 여부에 정반대 입장 2023.06.26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연방 대법원이 이르면 27일(현지시간) 대학 입학 때 소수 인종을 배려하는 '어퍼머티브 액션'(Affir..
옐런, 은행들 추가 합병 예상…상업용 부동산 문제 관리가능 2023.06.24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올해 안에 미 은행들의 추가 인수합병 소식이 들려올 것이라고 예상했다.'은..
한문수 교수, 유공 정부 포상 국민포장 수상 2023.06.22
매사추세츠 라셀대학과 노스쇼어 대학에서 경제학 교수로 재직중인 한문수씨가 대한민국 정부가 수여하는 유공정부포상인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재외동포청은 출범과 더불어..
체크사기 급증, 우편발송시 극히 주의해야 2023.06.22
체크사기가 급증함에 에 따라 당국은 스몰비지니스나 개인들은 체크를 발송시 안전에 극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은행들은 지난해 680,000건에 달하는 체크사기를..
타이태닉과 물에 잠긴 노부부의 고손녀, 110년 뒤 잠수정 탐사중 실종 2023.06.22
타이태닉호 잔해 탐사에 나섰다 실종된 잠수정 업체 최고경영자(CEO)의 부인이 111년전 타이태닉호 침몰 사망자의 후손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뉴욕타임스(NYT..
머스크, 저커버그와 설전에서 격투기로?…"라스베이거스로 와라" 2023.06.22
머스크 "난 싸울 준비 됐다" vs 저커버그 "장소 찍어"테슬라와 트위터,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와 페..
폭염…전력수요 급증에 텍사스주와 멕시코 정전 잇따라 2023.06.21
(멕시코시티·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이재림 임미나 특파원 = 북미 지역에서 한낮 최고 기온이 40도를 훌쩍 넘는 폭염이 수일째 이어지면서 미국 텍사스..
잠수정 수색대, 이틀 연속 수중 소음 감지…인근 수색 진행 2023.06.21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대서양에서 실종된 타이태닉호 관광용 잠수정을 찾고 있는 다국적 수색팀이 이틀 연속 '수중 소음'을 감지했다.뉴욕..
FBI, 의사당 폭동 '트럼프 배후' 수사 1년 넘게 뭉갰다 2023.06.20
2021년 1월 6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의 연방 의회 난입 사태를 배후에서 선동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미연방수사국(FBI)이 관련 수사를 1년 넘게 미적댔..
바이든 차남, 탈세·불법 총기소지로 기소…내년 대선 영향 주목 2023.06.20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탈세 혐의 등으로 기소됐으며 혐의를 인정하기로 미국 법무부와 합의했다고 AP통신..
'타이태닉 탐사' 심해관광 잠수정 실종…英억만장자 등 5명 탑승 2023.06.19
침몰한 여객선 타이태닉호의 잔해를 보려는 관광객을 위해 운영되는 심해 잠수정이 실종돼 미국 해안경비대가 수색에 나섰다.영국 BBC와 가디언, 미국 AP 통신 등..
[만성질환, 꾸준한 관심이 답이다] 고혈압, 조기 발견과 치료로 조절한다 2023.06.19
고혈압은 전세계적으로 조기 사망의 주요 원인이자, 12억명이 이상이 앓고 있는 만성 질환이다. 고령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고혈압 및 그 합병증으로 인한 질병 부담이..
황금빛 사라진 미국 곡창지대…"60년 만에 최악의 밀 흉작" 2023.06.18
미국에서 대평원 지역을 중심으로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60년 만에 최악의 밀 흉작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17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그랜드캐니언 스카이워크 걷던 남성 추락해 사망 2023.06.18
미국의 관광 명소인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스카이워크에서 30대 남성이 떨어져 숨졌다고 USA투데이 등 외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33세..
오하이오서 어린 세 아들 살해한 30대 아빠 체포 2023.06.17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3세, 4세, 7세의 어린 세 아들을 모두 총으로 쏴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17..
토네이도 휩쓴 텍사스·플로리다서 어린이 포함 최소 4명 사망 2023.06.16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지난 15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남부 텍사스와 플로리다를 휩쓴 토네이도로 11살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4명이 숨지고..
시애틀 일식당 운영 한인 부부 총격 받아 임신한 아내 사망 2023.06.14
시애틀에 거주하는 한인 부부가 지난 13일 오전 벨타운 지역에서 총격을 받아 출산을 앞둔 부인과 태아가 사망하고 남편이 부상을 당했다.이들은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미국인 20여년 새 음주량 '껑충'…"남북전쟁 시대 수준" 2023.06.13
최근 미국인들이 남북전쟁(1861∼1865년) 때만큼이나 많은 양의 술을 마시고 있으며, 특히 1990년대 중반과 비교하면 위스키와 같은 증류주 소비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