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의 세상 스케치 591회 2017.04.10
엊그제는 때늦은 눈이 내리더니 이내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야 어찌 어린아이들 뿐일까. 긴 겨울을 보내며 답답해도 자동차 없이는 움직일..
신영의 세상 스케치 590회 2017.04.03
이른 아침엔 비가 내리더니 얼마 후 언제 그랬느냐는 듯 하늘은 맑아져 있다. 하루동안 하늘을 많이 만나는 편이다. 오가는 운전 길에 계절마다의 하늘빛은 장관이다...
신영의 세상 스케치 589회 2017.03.27
봄이 오는가 싶더니 어제는 눈이 한차례 내렸고, 오늘 아침은 말간 햇살의 날이다. 봄은 봄인데 겨울 같은 봄이다. 어쩌면 늘 이렇게 이어지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신영의 세상 스케치 588회 2017.03.20
미지의 세계처럼 설렘으로 있었던 곳, 한 번쯤은 다녀오고 싶어 했던 곳이었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자유분방하던 대문호 헤밍웨이가 20여 년을 생활하면서 <노인..
신영의 세상 스케치 587회 2017.03.13
도종환 님의 '흔들리며 피는 꽃' 시편을 읽고 또 읽으며 며칠을 깊은 생각에 머물러 있다. 그래 시인의 가슴이 아니더라도 인생의 여정에서 만나는 삶은 생각처럼..
신영의 세상 스케치 586회 2017.03.06
모두가 생김새만큼이나 성격도 다르다. 그 어떤 종교라 할지라도 믿는 믿음에서 보자면 성격대로 믿는다고 생각을 한다. 어느 사람은 유독 시끌시끌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신영의 세상 스케치 585회 2017.02.27
산이야 언제나 그곳에 있으니...
신영의 세상 스케치 584회 2017.02.17
오감(五感)을 일깨우며...
신영의 세상 스케치 583회 2017.02.13
존재하고 존재가 되어 가기 위한 도구
신영의 세상 스케치 582회 2017.02.06
걱정 말아요, 엄마!!
신영의 세상 스케치 581회 2017.01.30
밥상머리 정치와 외교
신영의 세상 스케치 580회 2017.01.23
과유불급(過猶不及)
신영의 세상 스케치 579회 2017.01.16
그 누구보다 자신을 관찰할 수 있어야...
신영의 세상 스케치 578회 2017.01.09
정유년의 '군주민수(君舟民水)'
신영의 세상 스케치 576회 2016.12.22
더 라스트 북스토어(The last bookstore)에 다녀와서...
신영의 세상 스케치 575회 2016.12.19
길이 되어 그대의 길에서...
신영의 세상 스케치 574회 2016.12.12
40년 만에 미국에 사는 초등학교 친구를 만나...
신영의 세상 스케치 573회 2016.12.05
영혼의 무게...
신영의 세상 스케치 572회 2016.11.28
변호사의 길을 걷게 된 큰 녀석에게...
신영의 세상 스케치 571회 2016.11.21
'굴비꾸러미'처럼 늘어나는 정치 경제 죄인과 죄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