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소득 매사추세츠 미국내 3위, 커네티컷 1위
보스톤코리아  2014-03-31, 14:55:02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매사추세츠 주 개인소득 평균이 지난해 $56,923으로 미국내에서 세번째로 부유한 주로 나타났다. 

단지 커네티컷($61,000)과 노스 다코다($57,084)만이 매사추세츠보다 소득이 높았다. 노스다코다는 현재 오일 붐이 한창인 상태로 지난해 8%나 상승, 미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개인소득이 오르고 있는 주다. 매사추세츠 주는 지난해 2.8% 소득성장을 이루었다. 

매사추세츠 주는 미국 평균 개인소득 $44,500에 비해 28%나 높았다. 매사추세츠와 더불어 대부분의 뉴잉글랜드 주의 평균소득도 대부분 미국평균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미국내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으로 조사됐다. 평균 이하를 기록한 주는 메인으로 미국 평균보다 8% 낮았다. 

매사추세츠주의 개인소득이 높은 이유는 테크놀로지, 생명공학, 그리고 금융서비스 등 고소득 직종이 집중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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