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보스톤 교외에 자리한 부촌이 3곳이 미국내에서 가장 주택 값이 비싼 25개 타운에 속했다.

콜드웰 뱅커 부동산이 미 전역에 1900곳의 부동산 시장을 대상으로 4베드룸, 2 배스 주택 가격을 비교해 6일 발표한 것에 따르면 웨스톤은 평균 1백 23만불로($1.23million)으로 9위에 올랐다. 웰슬리는 1백8만불로 16위, 뉴튼은 $91만 275불로 25위 자리를 차지했다.

25위 밖이지만 매사추세츠 주내에서 주택 가격 순위는 렉싱톤, 니댐, 마블헤드, 콩코드, 힝햄, 노웰 순으로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내에서 가장 비싼 타운은 캘리포니아의 말리부로 4베드룸 2배스 주택이 $2백16만불이었다. 이외에도 캘리포니아 지역의 12개 타운이 상위 25곳에 자리했다.

이와 반대로 가장 저렴한 25곳은 대부분 중서부 지역에 분산되어 있었다. 오하이오 주의 클리블랜드는 가장 저렴한 지역으로 4베드룸 주택이 6만3천 729불이었다.

뉴욕은 미국내에서 유일하게 비싼 25위와 저렴한 25위에 동시에 명단을 올린 주로 나타났다. 버팔로의 경우 4베드룸이 1십만 1천 631불인 반면, 그레이트 넥의 경우 $1백 1십만불인 것으로 드러났다.

hsb@bostonkorea.com

1. 매사추세츠 최초의 한인 로펌 탄생, 테미스 법률 그룹

2. 매사추세츠 백만달러 이상 주택 매매시 2% 양도 수수료 부과?

3. 보스톤 과학박물관(Museum of Science) 대규모 리노베이션

4. 개스 스토브가 5만여명 어린이 애스마와 직접적 연관

5. 케임브리지 의회, 전 지역에 6층빌딩 건축 합법화 추진

6. 이스라엘 투자철회, 철없는 학생들의 주장? 일부 대학 조심스럽게 고려 중

1. 피아노 문외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한 임윤찬의 보스톤 데뷔연주

2. 노스쇼어몰 한국식품업체 노동법 위반으로 5만여불 범칙금

3. 남과 비교한 사교육비 지출, 한국 출산율 저하 초래 입증

4. 한류가 보스톤미술관의 주인공, 역사적 전시회 시작된다

5. 보스톤서 의사, 교수, 제약회사 임원 상대, 한인 성매매 조직 3명 체포

6. 전두환 손자 전우원, 동영상으로 “전재용 시민권 따려 한국서 목회”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