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잉글랜드 한미 청소년 프로그램(대표 진태원, KAYP)이 오는 8월 1일과 2일 뉴햄프셔 소재 그레이트리 아처리(Greatree Archery)에서 국궁 및 양궁 시연회를 개최한다.

진태원 KAYP 대표는 “시위를 떠난 화살을 145 미터 떨어진 과녁에 명중시키는 양궁이나 국궁은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스포츠가 아니다”라며 이번 기회에 많은 한인들이 참여할 것을 권장했다.

1일 토요일과 2일 일요일 양일에 걸쳐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전 10시와 오후 1시, 오후 4시에 각각 두 시간씩 진행된다.

국궁 지도는 박노중 그레이트리 아처리 대표가 담당하며, 양궁은 마크 올슨 코치와 한국 양궁 국가대표 선수였던 김한성 코치가 지도할 예정이다.

양궁이나 국궁 장비는 모두 제공되며 개인 장비가 있는 참가자의 경우 본인의 장비를 가져와도 무관하다. 참가비는 1인당 $10로 11살 이하는 무료다.

관심있는 사람은 진태원KAYP 대표(603-205-6679 또는 captain@k-ayp.org)에게 문의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행사의 수익금은 KAYP 국궁/양궁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행사일정

일시: 2015년 8월 1~2일 오전 10시, 오후 1시, 4시 각각 2시간씩

장소: 596 Hooksett Road, Auburn NH 03106

bostonkorean@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