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위한 AIDS 테스트 캠페인
보스톤코리아  2008-06-16, 23:55:08 
주정부 차원에서 흑인들의 AIDS 테스트를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이 시작된다. MA주 보건부는 4년 동안 길거리 광고 게시판과 신문 광고를 이용하여 흑인들의 AIDS 테스트를 장려할 예정이다.

MA주에서 흑인 인구의 비율은 전체 인구의 6% 정도이지만, 흑인 인구의 28%가 AIDS에 감염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헬스 커미셔너인 존 아우어바흐 씨는 "AIDS 검사는 개인을 위해서도 지역 사회를 위해서도 중요한 일"임을 강조했다.

주 보건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무료 테스트를 제공하고, 테스트를 받은 사람의 신원은 철저히 비밀에 부쳐진다. 이 캠페인은 우스터, 보스톤, 스프링필드, 린, 브록톤을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다.

정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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