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 코리아 ) 김현정 인턴기자 = 뉴햄프셔와 매사추세츠의 70여명이 넘는 의원들이 93번 도로 두 주 사이 경계선에 통행료 부쓰를 설치하는데 반대하는 연합을 조직했다.

통행료 부쓰 설치 반대 연합을 조직한 사람중 하나인 뉴햄프셔 프랭크 세푸레토 하원의원(공화)은 이번에 결성된 연합은 양당연합이며 MA주와 NH주 상하원의원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했다.

뉴햄프셔와 매사추세츠는 주 경계선 고속도로에 통행부쓰를 설치해 얻는 수익금으로 도로를 넓히고 통행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만약 반대를 무릅쓰고 통행료 징수가 시작된다면 뉴햄프셔의 통행료 부쓰는 샐럼(Salem, NH)에 설치 될 가능성이 높다.

bostonkorean@hotmail.com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매사추세츠 최초의 한인 로펌 탄생, 테미스 법률 그룹

2. 매사추세츠 백만달러 이상 주택 매매시 2% 양도 수수료 부과?

3. 팔레스타인 시위로 정학당한 학생들 기숙사서도 쫓겨나

4. 보스톤 과학박물관(Museum of Science) 대규모 리노베이션

5. 개스 스토브가 5만여명 어린이 애스마와 직접적 연관

6. 케임브리지 의회, 전 지역에 6층빌딩 건축 합법화 추진

1. 피아노 문외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한 임윤찬의 보스톤 데뷔연주

2. 노스쇼어몰 한국식품업체 노동법 위반으로 5만여불 범칙금

3. 남과 비교한 사교육비 지출, 한국 출산율 저하 초래 입증

4. 한류가 보스톤미술관의 주인공, 역사적 전시회 시작된다

5. 보스톤서 의사, 교수, 제약회사 임원 상대, 한인 성매매 조직 3명 체포

6. 전두환 손자 전우원, 동영상으로 “전재용 시민권 따려 한국서 목회”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