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톤 톨게이츠 아침출근 시간 패스트래인 늘인다
보스톤코리아  2010-02-01, 15:25:15 
(보스톤 = 보스톤 코리아 ) 김현정 인턴기자 = 교통체증이 심한 웨스톤(Weston, MA) 톨게이트에 아침 출근시간 동안 2개의 패스트래인(Fast Lane)이 증가돼 아침 출근이 훨씬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
MA주 교통부는 22일 2개의 패스트래인을 보충함에 따라 웨스톤 톨게이트에는 총 5개의 패스트래인이 설치되어 운전자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웨스톤 톨게이트는 MA주내에서 가장 교통체증이 심한 곳으로 매일 3만5천여대의 차들이 통행한다. 특히 90번과 95번(128번)고속도로가 합류하는 지점이어서 아침 출근시간에 교통체증이 가장 심했다.

교통부는 현재 2개의 현금통행래인에 패스트래인 트랜스폰더 식별기를 장착해 현금 통행 및 패스트래인 통행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패스트래인 또는 현금통행 래인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공휴일이나 주말같이 현금을 사용하는 운전자들이 많은 시기에는 패스트래인이 아닌 현금통행래인(Cash Lane)으로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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