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틱 심포니 오케스트라 보스톤 공연
보스톤코리아  2011-03-28, 16:45:4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김현천 기자 = 한인 김진 씨가 상임 지휘자로 이끌고 있는 아틀란틱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봄맞이 보스톤 공연을 시작한다.

‘Ve la France’라는 타이틀로 오는 4월 2일 토요일 NEC(New England Conservatory) 조단 홀(Jordan Hall)에서 저녁 8시부터 진행 되는 이번 공연은 중국 출신 피아니트스로 유명한 훙 퀀 첸(Hung Kuan Chen)이 피아노를 맡는다.

이번 공연에서 오케스트라단이 선보일 곡은 라벨(Ravel)의 Valses nobles et sentimentales, 리스트(Liszt)의 Piano Concerto No. 2, 베토벤의 Symphony No. 6 "Pastorale"이다. 김 지휘자에 의하면 프랑스 풍의 감성적인 곡에서부터 리스트의 일생을 연상케 하는 곡, 그리고 전원을 떠오르게 하는 곡까지 편안한 곡들 위주로 공연 된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781-331-3600으로 하면 된다.
▶일시: 2011년 4월 2일 저녁 8시
▶장소: NEC 조단 홀(Jordan Hall), 30 Gainsbourough st, Boston

hckim@bost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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