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NH에서도 오바마 지지운동
보스톤코리아  2007-11-17, 23:56:18 
MA 주지사 드벌 패트릭이 민주당의 대선후보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을 지지하기 위해 NH를 방문했다. 패트릭은 오바마 지지자 100여명과 함께 보스톤에서 내슈아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패트릭은 가정집을 직접 방문하며 오바마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NH에서 오바마의 저조한 지지율을 의식한듯 패트릭은 자신이 주지사 선거에서 어떤 어려움을 이겨내고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었는지를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패트릭은 자원봉사자와 함께 점심을 먹으며 선거운동에 더욱 열심을 더 해 줄 것을 요청하는 연설을 하기도 했고, 댄빌(Danville)의 한 가정집에서 열린 파티에 참가하기도 했다.

김진혁  kjh@bost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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