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셀틱스 케빈 가넷(32) 대신 디트로이트 라시드 월러스(34)가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에 나가는 행운을 잡게 됐다고 AP통신이 11일 전했다.
가넷은 지난달 26일 친정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경기에서 복부 근육 통증을 호소한 이후로 7경기 연속 결장하고 있다.
보스턴 셀틱스 닥 리버스 감독은 가넷이 올스타전 이후에나 코트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미네소타에서 보스턴으로 옮긴 뒤 경기당 평균 19.2점에 리바운드 9.9개를 잡아내며 팀의 연승 행진을 이끌고 있는 가넷은 팬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하고도 18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릴 올스타전에는 나가지 못하게 됐다.
가넷이 빠진 올스타전 동부콘퍼런스 포워드 자리는 올 시즌 경기당 12.9점과 7.3 리바운드 기록을 올리고 있는 월러스가 메우게 됐다.
이로써 보스톤은 올스타전에 한 명도 내보내지 못한 반면, 디트로이트는 천시 빌럽스, 리처드 해밀턴에 이어 월러스까지 3명이나 뛰게 됐다.

(연합뉴스=특약)

1. 매사추세츠 최초의 한인 로펌 탄생, 테미스 법률 그룹

2. 매사추세츠 백만달러 이상 주택 매매시 2% 양도 수수료 부과?

3. 보스톤 과학박물관(Museum of Science) 대규모 리노베이션

4. 개스 스토브가 5만여명 어린이 애스마와 직접적 연관

5. 케임브리지 의회, 전 지역에 6층빌딩 건축 합법화 추진

6. 이스라엘 투자철회, 철없는 학생들의 주장? 일부 대학 조심스럽게 고려 중

1. 피아노 문외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한 임윤찬의 보스톤 데뷔연주

2. 노스쇼어몰 한국식품업체 노동법 위반으로 5만여불 범칙금

3. 남과 비교한 사교육비 지출, 한국 출산율 저하 초래 입증

4. 한류가 보스톤미술관의 주인공, 역사적 전시회 시작된다

5. 보스톤서 의사, 교수, 제약회사 임원 상대, 한인 성매매 조직 3명 체포

6. 전두환 손자 전우원, 동영상으로 “전재용 시민권 따려 한국서 목회”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