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돼지독감 235명, 악화일로
보스톤코리아  2009-05-21, 14:55:35 
MA주내 돼지독감 환자가 21일 오전 11시 현재 총 235명으로 급증하고 있다. 최근 보스톤 인근 학교들이 단체감염 증세로 잇딴 휴교조치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20일 22명, 21일 다시 42명의 환자가 증가 급증세로 돌아섰다.

MA주 보건청에 따르면 병원에 입원환자도 19명으로 늘어났지만 전체적인 비율은 7.7%로 오히려 줄었다.

특히 최근 환자가 급증한 곳은 미들섹스 카운티, 서폭, 노폭 등 보스톤을 중심으로 한 인근 도시들이었다. 미들섹스 카운티에서는 140명, 서폭 카운티 44명, 노폭 카운티 28명의 환자가 발생, 전체 MA주 환자의 90%가 이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6세에서 20세 사이의 감염자가 전체의 69.4%를 차지, 스와인 플루가 학교 중심으로 급격히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 질병통제 및 예방센터(CDC)에 따르면 21일 11시 현재 미국내 환자수는 5,764명에 달하며 사망자 수는 9명이었다. 미국내 가장 감염자가 많은 주는 일리노이(794), 텍사스(556), 캘리포니아(553), 애리조나(488), 워싱톤(411) 순이었다.

장명술 editor@bost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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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목록    [의견수 : 1]
ㅇ로돋
2009.05.25, 01: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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